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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품권, 기프티콘 싸게 살 수 있는 어플 <팔라고>

by kooky09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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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 돈되고 안 팔면 똥 된다.

없는 게 없는 쿠폰의 세계 '팔라고' 어플을 소개합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안 좋을 때는 100원이라도 절약해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으면 좋잖아요.

팔라고 어플은 커피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쿠폰을

사용자끼리 저렴하게 사고 팔 수 있는 어플입니다.

 



팔라고 어플 가입하기



먼저, 팔라고 어플을 다운 받습니다.

이벤트 기간이라 가입 시 1000캐시를 증정해줍니다.

(개이득)





매일 어플로 출석 체크만 하면 10일 출석 시 100캐시,

20일 출석 시 250캐시, 한 달 개근을 하면 500캐시를 쏴줍니다.

그리고 한 달 개근 시 자동으로 개근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해서

당첨이 되면 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만 해도 혜택을 많이 주니 얼른 가입하세요!

 


스토어




스토어는 팔라고에서 제공하는 여러 쿠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인이 되는 쿠폰은 아니고 일반 기프티콘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피,치킨, 화장품, 와이파이 이용권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 

많은 기프티콘이 판매 중이니 필요할 때 여기저기 검색할 

필요 없이 팔라고에서 한 번에 보고 편하게 구매하세요.



 

거래장터




우리가 눈 여겨 봐야 할 메뉴가 바로 거래 장터 입니다.

거래 장터는 팔라고에 가입한 가입자들끼리 

판매도 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인터넷 장터입니다.


최소 1%부터 다양한 할인율로 각종 쿠폰이 판매 중입니다.

주유소 쿠폰부터 백화점 상품권까지 없는 거 빼고 다 있습니다.


내가 필요한 쿠폰을 검색해서 볼 수 있고 카테고리별로 

구분도 되어있어서 필요한 카테고리를 봐도 됩니다.


같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라도 판매자에 따라

할인율이 천차만별 이라서 잘 검색해보면 높은 할인율로

득템 할 수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봅시다.


가끔 쿠폰 유효 기간이 오늘까지 이거나 내일까지로

짧은 경우 대박 할인가로 판매가 되기도 하니 

자주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더 좋겠죠.

 

쿠폰을 구매했다면,

내가 쓰지 않는 기프티콘이나 쿠폰을 판매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쿠폰을 몇 프로 금액으로 구매하겠다는 게시글을 확인하고

구매자에게 문의 후 판매가 가능합니다.


안 쓰고 유효 기간이 넘어 가버릴 쿠폰들을 처리하고

돈도 벌 수 있으니 내가 안 쓰는 쿠폰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안전 거래 시스템


팔라고 어플을 믿고 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안전거래 구매확정' 시스템 때문입니다.


구매한 쿠폰을 정상적으로 잘 사용하고 나서 

구매자가 '구매확정' 을 해야만 

결제 대금이 판매자에게 송금 됩니다.

 

안전 거래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만약 내가 산 쿠폰이 문제가 있는 쿠폰이라면 

팔라고 측에 환불 절차를 요청할 수 있으니 

안전하게 구매하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사기를 치는 악질 판매자에게는 경고 조치가 취해지고 

같은 행위가 반복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영구 정지 시킨다고 하니 더 믿음직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직한 구매자로써 쿠폰을 잘 사용했다면 

판매자를 위해서 사용 즉시 구매 확정을

눌러주는 센스를 발휘해야겠죠?


구매자가 구매 확정을 하지 않으면 판매자는 결제 대금을 

받기 위해 최소 3일부터 최대 7일을 기다려야 한다니

우리 서로 상도덕 지키면서 거래해요.



 

쿠폰 직접 사서 써본 후기


얼마전 4캔에 만원 행사하는 맥주를 사러 편의점으로 

가는 도중 생각난 팔라고 어플.


팔라고 어플 거래 장터에서 편의점을 검색했더니 

수많은 쿠폰들이 나오더라구요.

저희 집에서 가까운 'CU 편의점 만원 상품권'을 사려고 보는데

대부분 10% 할인율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더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혜자 판매자님이 없을까 

계속 찾아보던 중 쿠폰 유효 기간이 일주일 남아서 

15% 할인율로 판매 중인 판매자님을 발견했지 뭡니까.

(너무 신나버립니다 꺄) 바로 구매를 했지요. 


가입하면서 받은 1000캐시도 야무지게 씁니다.


8,500(쿠폰판매가)-1,000(회원가입캐시)=7,500


만원 상품권을 최종가 7,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약간의 수수료가 있기는 합니다만)


뭔가 내가 너무 현명하고 알뜰한 소비가자 된 것 같은 

듯함도 얻고 맥주도 얻고 신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덧붙이는 말 : )

2,500원 아낀 거 가지고 뭘 그렇게 좋아 하냐 생각 할 수 있지만

'티끌 모아 태산, 작은 돈이 큰 돈을 만든다' 는 생각으로 

오늘도 100원이라도 아끼는 삶을 살겠습니다.

우리 모두 현명하고 알뜰하게 소비해요!



2020/04/05 - [뭐니? 머니!] - 걸으면서 돈 버는 앱테크 

<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 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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